“원금은 보장되는데 예금보다 이자가 높은 상품은 없을까?”
모든 투자자의 꿈같은 이야기죠. 보통 원금을 지키려면 이자가 낮고(예금), 수익을 좇으면 원금을 까먹을 위험(주식)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꿈의 계좌’ IMA(종합투자계좌)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됩니다.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무려 8년 만의 소식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5년 12월 확정된 IMA 계좌 출시 일정과 함께, 양대 산맥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세금)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1. IMA 계좌 출시일, 도대체 왜 난리인가요? (정의)
IMA(Investment Management Account)는 우리말로 ‘종합투자계좌’입니다. 쉽게 말해 고객이 돈을 맡기면 증권사가 알아서 기업 대출이나 회사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이 상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원금 보장 + 고수익’이라는 모순적인 장점을 동시에 갖췄기 때문입니다.
- 수익률: 연 5~8% 수준의 목표 수익 (일반 예금의 2배 이상)
- 안전성: 운용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
2. IMA 계좌 출시 일정 및 운용사
가장 궁금해하실 출시 시기입니다. 8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올해 연말 문이 열립니다.
출시 D-Day
- 예상 시기: 2025년 12월 초 ~ 12월 중순
- 상태: 현재 금융당국과 조율을 마치고 상품 출시 막바지 단계입니다.
1호 사업자는 누구?
국내에서 IMA를 다룰 수 있는 자격(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을 갖춘 곳은 딱 두 곳,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입니다.
두 증권사 모두 12월 출시를 목표로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어, 거의 동시에 상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2월 초부터 각 증권사 앱(App)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예금보다 좋을까? (장단점 완벽 분석)
무조건 좋기만 할까요? 냉정하게 판단하실 수 있도록 장점과 단점을 비교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IMA 계좌 (장점) | 주의할 점 (단점) |
| 수익성 | 연 5~8% 고수익 (안정형/투자형) | 높은 수수료 (증권사 보수 차감) |
| 안전성 | 원금 보장 (손실 나도 원금 지급) | 예금자보호법 적용 제외 |
| 투자 기간 | 단기(1~2년) 및 중기(5~7년) 적합 | 초단기 자금 운용에는 불리할 수 있음 |
| 세금 | –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배당소득) |
핵심 체크포인트
가장 큰 리스크는 ‘예금자보호법’ 적용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원금 보장이라며?”라고 반문하실 텐데요. 여기서 원금 보장은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보장해 준다는 뜻입니다. 만약 증권사가 파산하면 예금보험공사가 5천만 원까지 지켜주는 보호막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자본 8조 원이 넘는 튼튼한 회사만 허가해 준 것이죠.)
4. 세금 폭탄 주의보 (배당소득세)
가입 전 반드시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할 부분이 바로 ‘세금’입니다.
IMA에서 발생한 수익은 은행 이자가 아니라 ‘배당소득’으로 분류됩니다.
- 연간 금융 소득이 2천만 원을 넘는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최고 세율 구간(최대 49.5%)에 걸릴 수 있습니다.
- 자산가라면 이 부분이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세무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5. 가입 방법 및 자격 요건
출시 알림이 뜨면 어떻게 가입해야 할까요? 절차는 매우 간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가입 자격: 만 19세 이상 국민 (별도 소득 요건 없음)
- 준비물: 신분증, 해당 증권사(한국투자/미래에셋) 계좌
- 방법: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MTS)에서 비대면 개설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중 어디가 좋나요?
A. 두 곳 모두 안정성은 검증된 초대형 IB입니다. 출시 시점에 공개되는 ‘확정 목표 수익률’과 ‘운용 수수료’를 비교해서 0.1%라도 유리한 곳을 선택하세요.
Q. 1년만 맡겨도 되나요?
A. 네, IMA는 1~2년 단기 상품부터 5~7년 중기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입니다. 본인의 자금 계획에 맞춰 ‘안정형(단기)’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Q. 지금 바로 예약할 수 있나요?
A. 아직 사전 예약 시스템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12월 초 정식 공고가 뜨면 바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12월, 기회를 잡으세요
8년을 기다린 IMA 계좌는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원금 보장의 안정성과 5~8%의 수익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요.
다만, 예금자보호가 안 된다는 점과 세금 이슈는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다가오는 12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앱을 켜두세요. 저 머니유레카도 상품이 출시되는 즉시, 두 증권사의 금리를 비교 분석하는 글을 들고 가장 빠르게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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